CSO 자료
CSO 관련 자료만 쏙 모아두었어요
CSO(Contract Sales Organization)는 의사, 약사 등의 보건의료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의약품의 판매대행 및
홍보, 리서치 등의 마케팅 업무를 대행하는 조직이나 회사를 이야기합니다.
제약회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영업 관련 위수탁 계약을 하고 영업을 대행합니다.
`23年 신설된 약사법 ‘46조2-1항’에서는 CSO를 “의약품 공급자로부터 의약품의 판매 촉진 업무를 위탁 받아 수행하려는 자
(위탁된 판매촉진 업무를 다시 위탁 받아 수행하려는 자도 포함한다)” 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CSO 주요 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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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대상 영업 & 마케팅 대행
계약 체결 -
CMR 영업 및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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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확인 및 검수 작업을 진행하여
제약사에 제출 -
판매 수수료 지급 및 세금계산서
관리 등의 업무
CSO(Contract Sales Organization)의 발상지는 영국으로, 1983년 처음으로 CSO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독일(1993년),
프랑스(1994년), 미국(1995년), 일본(1998년) 등이 순차적으로 CSO사업을 도입했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아시아권인 일본의 경우 1998년에 도입했으며, 도입 당시 20여개의 CSO 회사가 존재했습니다.
CSO 발상지 영국을 비롯한 구미 국가에서는 CSO 활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35년 전(1983년) 처음 CSO 사업을 시작한 영국의 CSO 비중은 2015년 기준 전체 영업사원(MR)의 18.2%에 달합니다.
1993년에 CSO 사업을 시작한 독일은 14.4%, 프랑스는 10%, 미국은 12.3%로, CSO는 전체 MR의 20% 가까이 차지했습니다.
제약사와의 계약에 의해 의약품 등 마케팅·판매 활동에 관련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CSO 활용의 중요성은
의약품 산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이미 선진국을 중심으로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됐습니다.
국내 제약사 4곳 중 1곳은 CSO에 영업을 위탁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또한 법인 CSO의 규모는 1인 업체가 23%,
2~5인 37%, 6~10인 17%로 비교적 소규모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3년 현재 약 3,500개 社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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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약사 CSO 활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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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CSO 업체 수 및 규모
시장 규모
보건복지부가 2019년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464개의 제약사 중 28%가 CSO와 계약을 맺고 제약 영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추산됩니다. 국내 제약사 매출 가운데 CSO가 차지하는 비율은 25%로, 약 24조원으로 추산되는 국내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CSO가 6조원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CSO 활용 제약사 매출이 대부분 매년 성장하며
CSO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약업계 CSO 이용 현황
(보건복지부, 2019년 1월 CSO 이용현황 설문조사 결과)
- ● 제약사 45%, CSO 활용한 제약 영업(2015년부터 이용량 급증)
- ● CSO 활용 매출비중 : 평균 25%
- ● CSO 평균 임직원 수 6.4명
- ● 10인 이내 CSO 비율 86%, 1인 CSO 비율 28%
- ● CSO 54%, 도매업허가 보유
- ● CSO 평균 수수료율 37% 최대 65%
현재 CSO를
활용하거나 적극적으로 검토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대형 제약사)
-
19%
새로운 영업인력을 채용하고
관리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6%
현시점에서 자체 영업조직이
운영비용 대비 효율성이 낮다. -
16%
CSO가 빠른 시간 내 매출을
이끌어내는 데 효과적이다. -
3%
법인 / 개인 CSO의
적극적인 제안이 있다. -
56%
활용하지 않는다.
현재 CSO를 활용하거나
적극적으로 검토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중소 제약사)
-
30%
CSO가 빠른 시간 내 매출을
이끌어내는 데 효과적이다. -
20%
현재 시점에서 자체 영업조직이
운영비용 대비 효율성이 낮다. -
24%
새로운 영업 인력을 채용하고
관리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2%
법인 / 개인 CSO의
적극적인 제안이 있다. -
24%
활용하지 않는다.